(서장 김택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7일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과 수확 전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대해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당진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대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ONE-포인트) 순찰활동에 대해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은 협력치안 강화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및 경찰업무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당진사회 여건을 조성하는데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택준 당진경찰서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고 경찰업무에 대한 홍보와 주민과의 소통의 가교 역할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