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이 대전지역 내 범죄검거 등의 종합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전지역 생활범죄유형에 대한 검거율 및 성과를 평가한 결과 대전청 성과우수 생활범죄 팀으로 선정되었다.
이 기간 동안 동부서는 자건거 절도 60건(13명), 오토바이 절도 3건(6명), 기타절도 44건(18명) 등의 성과를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된 범죄 예방 및 신속 검거를 통해 우수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상학 생활범죄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으로 생활범죄 대응력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