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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서, 추석명절 맞아 재래시장 불량식품 근절 홍보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6 [10:03]

대전대덕경찰서, 추석명절 맞아 재래시장 불량식품 근절 홍보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5/09/06 [10: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 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재래시장 등을 방문, 홍보활동에 나섰다.

경찰은 곧 다가올 추석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에서 원산지를 속여 파는 등의 불량식품 판매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에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첩보수집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탄진시장 및 농수산물시장 등을 찾아 국민의 건강을 해하는 먹거리 범죄에 대해 엄단을 할 것이라는 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주민들을 상대로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불량식품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덕경찰서에서는 추석 명절을 이용한 불량식품 판매가 기승을 부리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단속에 적발시 엄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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