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는, 3일 오후 14:00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 참여하여 장애인 대상 4대 사회악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을 비롯해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과 성범죄 등 4대악 예방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만큼, 4대 사회악 범죄 근절을 위해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