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는 노은파출소(대장 전병건) 순찰4팀이 범죄예방과 중요 범인검거 등 적극적 치안활동으로 7월 ‘BEST 순찰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노은파출소 순찰4팀은 대전권 10개 파출소, 40개 순찰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4대악 체감안전도, 민·경 협력치안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BEST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은 9월 2일 노은파출소를 방문하여 열심히 근무해 준 노은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순찰4팀장 경위 조정수와 팀원 경장 이동철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조정수 순찰4팀장은 “열심히 근무해 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팀원들과 소통하고 합심해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노은파출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