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km 연장, 8m폭 도로개설으로 일 20분이상 통행시간 단축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2일 정미면 덕마리 국도 32호선 통과박스 주변에서 신성대학 진입도로 개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에서 시는 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국도 32호선에서 신성대학교를 연결하는 약 2.21km 길이 8m폭의 2차선 도로를 개설하게 됐다.
한편 시는 이번 진입도로 개설에 따라 국도32호선에서 신성대학교 진입거리가 기존 우회도로 이용보다 약 6km 이상 짧아져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통행시간을 1일 20분이상 단축, 연간 3억의 유류비 절감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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