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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 꿈, 사랑, 점심.... 모두 주는 다드림(多Dream) 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2 [14:56]

대전동부경찰서 꿈, 사랑, 점심.... 모두 주는 다드림(多Dream) 활동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5/09/02 [14:56]


[대전=내외신문 박남수/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에서는 2015. 9. 2. 12:00경 대전 동광초등학교에서 새학기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교 구내식당을 방문하여『다드림』활동을 전개하였다.

다드림은 Dream과‘준다’라는 의미로‘꿈, 사랑, 점심..... 모두 준다’는 의미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이다.

학교폭력 예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함으로서 경찰과 학생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격이 없는 소통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배식을 해주면서 학생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학생들로부터 경찰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는 좋은 호응을 얻었다.

동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최ㅇㅇ(여,12세) 학생은“경찰관들이 학교를 찾아와 같이 대화를 나누며 배식을 해주니깐 더욱 정감이 느껴졌고, 학교전담경찰관을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새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주축이 되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다드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꿈, 사랑,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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