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신문 임승환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동기)는 2015. 9. 2(수). 10:00 서구 가수원동 소재 이륜차 배달업소 10개소를 방문하여 업주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홍보를 실시하였다.

최근 이륜차의 무질서 행위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륜차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바, 이륜차 배달업소를 방문하여 이륜차 안전모를 착용 생활화를 비롯하여 난폭운전 및 보도침범행위 근절들 이륜차 운행문화개선을 위해, 업주 및 종업원에게 이륜차 사망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으며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교통안전계장(경감 이용구)는 “앞으로도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법규준수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업주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