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김택준)
피의자 박모씨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상가건물 4층에 약 70여평 규모의 대규모 마사지업소를 차린 뒤 샤워시설 및 침대를 갖춘 밀실 10개를 갖추고 영업을 하였고,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밀실(탕방)만을 따로 만들어 위장하고, 2중 철제문을 설치하는 등 경찰의 단속망을 피하기 위한 치밀함까지 보였다.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는 불법체류자로 확인 된 외국여성들을 출입국관리소에 신병을 인계했으며, 업주가 취득한 불법이익금에 대해 철저히 추적·조사를 할 것이며, 갈수록 지능화, 음성화 되고 있는 성매매업소에 대해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성매매 등 불법풍속업소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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