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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 혹서기 재가(在家) 지적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0 [14:30]

대전대덕경찰, 혹서기 재가(在家) 지적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5/08/10 [14:3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권수각)는, 10일 대전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장애인 성폭력 예방 및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장애인보호시설 21개소 및 재가 지적장애인 30여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과 전문상담원이 합동으로 장애인과 직접 대면을 통해 혹서기에 주거환경 이상 유무와 성폭력 대응 및 신고요령 등을 홍보하고, 피해사실을 확인하는 등 피해자 안전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재가 지적장애인 및 시설 내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대덕경찰서는 앞으로도 장애인시설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방문을 계속 실시하여 장애인 성폭력 예방 등 장애인 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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