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지난 3일 오후 13:30 대전 유성구 신성동 금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방학을 응원하기 위해 바나나 경찰관이 출동하였다.
이 날 학교전담경찰관들은 방과 후 체육교실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 부채, 학용품 등을 나눠주면서 애로사항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운동 중 학교전담경찰관이 뜻밖의 방문에 매우 반가워했고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셔 든든하다고 말하였다.
한편,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바나나 이동카페 순찰을 통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오는 등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선도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