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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찾아가는 도로현장 견문제”시민불편 해소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7/28 [17:48]

당진시,“찾아가는 도로현장 견문제”시민불편 해소

강봉조 | 입력 : 2015/07/28 [17:48]


피서철 안전 위해요소 사전점검 실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찾아가는 도로현장 견문제’가 시민 중심의 한발 빠른 찾아가는 현장 행정서비스로 시민 불편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 찾아가는 도로현장 견문제는 7월한달 휴가철을 맞아 방문 관광객들과 시민에게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취해 도로과에서 기존의 도로 차량순찰 견문제에서 도보순찰 견문제 방식으로 바꿔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은 매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새벽시간을 활용 도로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20여명이 관내를 직접 도보로 순찰해 주민불편사항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발견 후 조치하게 된다.

발견사항에 대한 조치는 파손된 규제봉 및 교통표지판 등 단순 시설고장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고 보행환경 저해요소 등 기타 주민 불편사항은 가능한 일주일 내에 보수하는 것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날 까지 7월 한달간 ‘찾아가는 도로현장 견문제’를 통해 위험요소 중 단순보수 사항 총 238건을 발굴하여 처리완료 하였으며 동부대로 도로변 보수사업 등 5건은 장기사업으로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찾아가는 도로현장 견문제의 시민호응이 높은 만큼 분기별 집중기간 운영으로 시민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한 발 더 앞서가는 현장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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