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사업 및 공공재활 프로그램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지난 7월17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서 개최된‘2015년도 지역사회 재활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우수 프로그램 사례 포스터발표에 공모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지역사회 재활사업 통합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 및 권역재활병원, 공공의료기관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재활사업에 대한 성과 점검 및 분석, 방향제시 등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개최하는 전국 재활사업평가대회이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2014년도부터 지역사회 재활사업을 시작해 장애인 재활치료 및 사회참여, 자조교실, 장애 예방 프로그램 등 현재까지 다양한 재활사업 추진 등 재활사업 및 공공재활 프로그램 성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내 중증 재가 장애인들을 적극 발굴해 사업에 참여시킴으로써 소외감 없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