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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 휴가철 고속도로 진입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5 [13:48]

대전서부경찰, 휴가철 고속도로 진입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편집부 | 입력 : 2015/07/15 [13:4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5일 오전 10:00 서대전 IC입구에서 휴가철을 앞두고 대전시청, 서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전개했다.

이날 주요 단속은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큰 화물차 적재초과?불량,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 불법구조변경, 신호위반 등 사고요인행위 등이다.

경찰은 휴가철 고속도로 차량통행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대형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시민들의 적극 신고를 당부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자체, 교통안전공단과 합동단속팀을 구성하여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화물차 불법행위를 엄중 단속하여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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