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0일 오전 10시 대전복지재단 10층 회의실에서 중구청,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 YWCA가정폭력상담소 등 가정폭력 관련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각 기관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협동해야 할 부분에서 서로 간 업무의 한계에 부딪쳐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사례관리 핸드북을 만들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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