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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원도심 활성화사업 전문인력 양성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7/10 [07:24]

당진시, 원도심 활성화사업 전문인력 양성

강봉조 | 입력 : 2015/07/10 [07:24]

충북대학교와 협력 8주에 걸쳐 경제활성화 방안 강의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계획과 전략을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기 위해 ‘2015년도 당진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수강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5년 당진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은 원도심 재생에 대한 시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연구 및 검토하고 현장학습 및 실습을 통해 차별화된 당진시만의 도시재생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8주에 걸쳐 충북대학교와 협력으로 운영하게될 도시재생대학은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읍내동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은 실습을 통한 계획수립 및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며, 실습 대상지에 대한 문제점과 현황분석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 등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계획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발굴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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