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상 성범죄, 이제는 취약계층이 아닌 강화계층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는 (총경 김택준) 2015. 5월부터 7.6.(월)까지 在家 장애인 및 시설에 거주중인 장애인들의 성범죄, 인권보호를 위한 점검 활동을 하였다. 특히,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성범죄, 그 중 장애인 대상으로 한 성폭력 예방을 위하여 가장 앞 앞장서 달려왔다.
작년, 재가 장애인 CCTV 설치를 완료하였고, 매년 장애인성범죄예방을 위한 대책협의회를 꾸준히 개최 하는 등 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하여 경찰, 지자체, 교육청 등이 합동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당진경찰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요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부족한 경제력을 조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정필 여성보호계장은 장애인 보호를 위하여 경찰, 지자체, 교육청, 기타 여러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CCTV 설치 및 조력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하반기에도 조력비 확보를 통한 재가 장애인 예방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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