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29일 10:00경 당진시 순성면 소재 순성파출소에서 김양제 충남지방경찰청장,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성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준공식은 순청치안센터로 운영되었던 것을 2015. 05. 27 순성파출소로 직제를 변경함과 동시에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여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 응대에도 불편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순성파출소는 넓은 주차공간을 구비하였고, 사무실, 원룸식 직원 휴게실을 구비하여 직원 및 민원 편의 설계로 주목을 이루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양제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 “순성치안센터에서 순성파출소로 새롭게 개소된 만큼 순성의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며, 더욱더 친절한 경찰관이 되자.”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