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참여자 300명에게 아이스텀블러 증정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2년차를 맞이해 도로명주소를 알리고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우편이나 택배를 받은 경우 ▲각종민원서류 신청서를 도로명주소로 작성한 경우 ▲내비게이션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길 찾기 한 경우 ▲스마트폰에 ‘주소찾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경우 중 2가지 이상의 인증 사진을 찍어 당진시청 토지관리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벤트 담당자 이메일(bulove@korea.kr)로 응모하면 된다.

당진시는 이번 이벤트 응모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도로명주소 홍보용 아이스텀블러를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사용 2년차를 맞이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읍면동사무소 지정 게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