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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실종예방지침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6/26 [13:30]

당진경찰서, 실종예방지침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강봉조 | 입력 : 2015/06/26 [13:30]


(서장 김택준)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을 위한 한국형 Code Adam인「실종예방지침」이 지난 해 7월 29일 시행된 가운데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당진문예의전당과 롯데마트 등 관내 해당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실종예방지침)이란, 일정규모 이상을 갖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제도로 관내 해당 기관을 대상으로 어린이 실종사건을 대비한 FTX훈련 등을 실시하였으며, 금일 간담회에서는 그에 대한 평가 및 훈련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다중운집시설에서 실종발생시 본 지침이 시행되면, 실종 아동이 장기실종으로 이어지지 않고 조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시설 이용에 있어서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우리 당진시민과 각 시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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