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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 농가 주택서 현금 및 귀금속 상습털이 5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6 [11:23]

홍성경찰, 농가 주택서 현금 및 귀금속 상습털이 5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5/06/26 [11:2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촌지역 주택에 침입, 귀금속 등 현금을 상습으로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26일 심야 시간을 이용 농가 주택에 침입, 총 26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상습으로 훔친 피의자 K씨(56세)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K씨는 지난 6월 7일 01:41경 홍성군 내포로 소재 농가 주택의 열려진 다용도실을 통해 안방에 들어가 현금 302,000원을 절취하는 등 2015년 2월 20일부터∼같은해 6월 7일경까지 홍성, 서산, 태안지역 농촌주택을 상대로 총 26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상습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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