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순길태)
춘천, 홍천, 인제, 양구, 화천, 철원 합동점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순길태)는 춘천시, 홍천군, 인제군 등 내수면의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자체와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지난 6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내수면 주요 활동지역인 북한강, 의암호, 청평호, 홍천강, 내린천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수상레저사업자 및 개인레저활동자의 무면허 조종, 무등록 영업행위, 주취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불감에 따른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수상레저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와 래프팅 가이드 등에 대한 안전교육, 시설?장비점검 등도 이루어졌다.
속초해경은 지자체와의 안전사고 대응 협조체제를 재정비 하는 등 성수기 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현장중심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수상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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