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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슈즈 목스, 러버슈즈 ‘아쿠아 블루 컬러’ 출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7:47]

영국 패션슈즈 목스, 러버슈즈 ‘아쿠아 블루 컬러’ 출시

편집부 | 입력 : 2015/06/22 [17:47]


[내외신문=심종대 기자] 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목스(Mocks)’가 올 여름 발 끝까지 시원하고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쿠아 블루 컬러를 선보인다.

 

시원한 에메랄드 바다를 연상시키는 목스의 신제품 아쿠아 블루 컬러는 ‘목라이트 클래식’ 라인의 남성용 ‘튜린 틸(Turin Teal)과, 여성용 ‘아쿠아(Aqua)’, 키즈라인 ‘미니목스’의 ‘아쿠아&핑크(Aqua & pink)’로 각각 출시된다.

 

성인 슈즈 ‘목라이트 클래식’은 목스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고무 소재의 러버 슈즈로 일상이나 장마철, 바다나 워터파크 등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고, 투박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조화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끈적이지 않고 공기 순환이 잘 이뤄지도록 쿨맥스(Cool Max) 깔창이 사용됐다. 또 레몬향이 더해져 오래 신어도 상쾌한 향기가 지속된다. 신발 바닥 부분은 미끄러움 방지 코팅 처리가 돼 있어 일반 세탁기로도 손 쉽게 세탁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목스의 키즈라인 ‘미니목스’는 초경량 소재인 EVA 소재로 제작돼 유연성이 뛰어나고 가벼우며 미끄러움 방지를 위해 발바닥 부분에 엠보처리가 돼 있다.

 

목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와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하면서 시원한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는 아쿠아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일상에서는 드라이빙 슈즈로 활용하고 장마철에는 레인슈즈로, 휴가지에서는 아쿠아슈즈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목라이트 클래식’ 8만 9천원, ‘미니목스’는 4만 9천원이다.

 

한편, 영국 패션슈즈 브랜드 목스는 러버 소재, 캔버스, 가죽, 스웨이드 등에 영국 감성을 접목시킨 세련된 디자인의 패션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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