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 토탈 헬스케어 유통 기업 태전그룹이 자사의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하이트진로음료의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을 출시했다.

탄산수 ‘디아망’은 세계 권위의 식음료 품평대회인 몽드 셀력센에서 탄산수 부분 5년 연속 대상을 받은 제품으로, 냉장 주입 공법 (Chilling Packing System)을 사용해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뿐만 아니라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 시켰다.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탄산수 ‘디아망’은 최근 소용량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한 350ml로 출시되고, 플레인과 라임향 2종이다. 특히 소용량 패키지 제품은 소비자의 탄산수 음용 패턴과 휴대 편의성을 고려했다.

탄산수는 특유의 청량감 탓에 과식으로 인한 미식 거림과 더부룩함을 제거해 소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탄산이 혀를 자극해 텁텁함을 제거하고 미각을 증진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알코올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탄산수를 활용해 다양한 무알콜 칵테일을 만들어 음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 관계자는 “열량, 지방, 콜레스테롤, 당류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탄산수는 건강한 다이어트와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탄산수 ‘디아망’은 그 품질과 우수성이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약국 시장에서도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활발하게 판매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