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19일 14:00부터 1시간 20분 동안 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 유치장 등 민원인 왕래가 잦은 수사부서에 대하여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유치장 신규 입감자에 대하여 손 소독?체온 측정?메르스 증상 확인 여부 및 유치장 내?외부 소독과 수사부서 민원인을 위한 손 세정제?마스크 등 비치 여부에 대하여 점검이 이루어졌다.
한편, 김귀찬 청장은 현장점검이 끝난 후 어렵고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현장경찰관들이 메르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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