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8일 오전 10:00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범인검거 유공 민간인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받은 A씨는 지난 6월 14일 06:40경 관내 버스정류장에서 가방 등을 절취한 피의자의 인상착의 및 도주방향등을 112에 신고하여 출동한 순찰차량이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경환 서부경찰서장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였으며,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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