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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 사행성 게임장 현장 점검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8:17]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 사행성 게임장 현장 점검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5/06/11 [18:1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장(김귀찬)은, 지난 10일 불법 사행성게임장 근절을 위해 대전 일원 게임장 3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장 취임 이후 대전 관내에 성행 중이던 불법 사행성게임장 근절을 위해 24시간 상시 출동체제를 구축·단속활동을 강화 하고 조직폭력배 연계업소, 상습신고업소 및 대형업소 위주로 기획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전년 동기간 대비 신고건수가 353(68%)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속건수 총 107건 단속에 163명을 형사입건 하는 한편, 게임기 3,320대, 현금 6,500만원을 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경찰은 앞으로도 불법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사행행위를 억제하고 지방청·경찰서 상설단속반을 활용하여 5개조로 24시간 즉응체제를 유지 철문설치 된 게임장에 대해서는 반드시 진입하여 불법 사행성게임장 근절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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