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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 대전권 지구대별 4대 사회악 체감치안 만족도 1위 차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5 [12:33]

대전둔산경찰, 대전권 지구대별 4대 사회악 체감치안 만족도 1위 차지

편집부 | 입력 : 2015/06/05 [12:3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5일 까지 대전 시민 6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구대별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2차 조사’에서 둔산경찰서가 대전권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대전권 27개 지구대·파출소 중에서 둔산경찰서 소속 지구대 4곳(갈마, 둔산, 노은, 구즉)이 체감안전도 향상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1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도룡지구대는 이번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둔산경찰은 세 바퀴 the 순찰, 등·하굣길 안전 활동 등 맞춤형 방범활동과 취약 지역에 대한 개선대책을 지속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한편,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 “시민이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원룸가, 공원 등 취약 장소를 수시 파악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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