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김택준)

더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2013. 2월 4대 사회악 T/F 출범이후, 성·학교·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5년 상반기 성과관련 작년 대비, 성폭력 발생이 하락 하는 등 여성, 아동이 안심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우정벨(무선응급시스템)도 전국최초로 전 학교에 설치하여 학교폭력 ZERO화에도 도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만 성범죄 및 학교폭력예방교실 37회 1,570명, 학부모 설명회 27회 3,362명,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교실 및 선도프로그램 3회 20명 등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인적 예방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당진서 여성보호계장 서정필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4대 사회악 근절활동에 더욱 힘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관이 강의 하는 범죄예방교실을 원하는 유치원, 학교는 당진서 여성청소년과에 문의하면 된다. (041-360-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