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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5월 29일 민원인을 위해 본관 1층에 ‘민원인 쉼터’를 조성하고 현판식을 행사를 가졌다. 당진경찰은 각종 수사민원 등으로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인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민원인 쉼터’를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마련해 경찰의 이미지 개선과 주민을 위한 치안행정을 제공하고 있다.
김택준 서장은 “민원인과 직원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쉼터의 조성으로 주민만족도 향상은 물론 내부만족도 제고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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