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2015. 1. 1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5. 29(금)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정확성, 공정성, 인근토지와의 균형유지를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시 내의 토지에 대한 토지이용현황과 특성을 조사한 총 301,705필지로 당진시 공시지가 조사대상토지의 총 가격은 약 25조원(25,538,682,937,072원)으로 조사?산정 되었으며 전년도대비 개별지가가 내린 토지는 30,774필지(10.02%), 오른 토지는 249,653필지(82.75%), 가격변동이 없는 토지는 21,278필지(7.05%)이며, 새로이 산정된 토지가 3,115필지(1.3%)이다.
앞으로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 이후 우편엽서로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며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당진시 토지관리과(부동산관리팀)이나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재무팀)에 이의신청하여 재산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이의신청토지에 대하여는 7. 1 ∼ 7. 30 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당진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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