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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교육 중 화재발생 가정한 훈련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원관에서 농업인 교육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응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당진소방서와 함께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 65개와 옥내소화전설비 7곳, 자동화재 탐지설비, 가스누출경보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 직원 45명을 4개 화재대응반으로 구성해 화재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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