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도비도 해안가 일원서 해양쓰레기 수거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제20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28일 석문면 도비도 해안가와 대호방조제 일원에서 대 청결 활동을 벌여 방치된 폐그물과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다.
이날 대 청결 활동에는 평택해양경비안전서와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 당진수산업협동조합,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당진화력본부 등 기관단체 소속 지원과 난지도 어촌계, 도비도 상가번영회,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등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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