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27일 오전 10:30,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지역 이마트와 피해자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이마트 물품 구매 영수증을 모금함에 넣어주면 금액의 0.5%를 기금으로 적립하여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를 위해 쓰이게 된다.
또한, 조성된 기금을 통해 피해회복 및 정상생활 복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경찰은 향후 기금마련을 위해 대내외 홍보활동 및 공감대 확산을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이 피해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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