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22일 13:00,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 운영 중인 세한대(신평면 소재) 경찰행정학과 학생 30명과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의 일환으로 당진1동 일대의 낡은 주택 벽면에 벽화칠하기를 실시하였다.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 운영 중인 세한대 학생을 자원봉사 스텝으로 추천,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아름다운 당진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김택준 당진경찰서장은 주변환경을 개선하여 당진주민 안전을 위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선진국형 방안에 대해 향후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예비경찰관들에게 협력치안 활성화 구축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15. 3월부터 시작한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 운영은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상대로 학점연계 프로그램 실시, 사격 시뮬레이션 및 파출소 현장실습 등 내실있고 다양한 수업으로 예비경찰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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