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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서비스 실시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5/22 [15:53]

당진경찰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서비스 실시

강봉조 | 입력 : 2015/05/22 [15:53]


미아·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은 곧 아동이 안전한 사회구현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5. 22일 10:00부터 16:00까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미아·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사전지문등록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진, 지문 등을 기록함으로써 미아발생시 신속하게 발견토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사전지문등록 서비스는 안전행정부 주관 ‘어린이안전체험교실’ 개최 관련하여 경찰홍보부스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3,000여명 참여한 학부모·아동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도 병행하는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활동도 실시하였다.

아직까지 등록하지 못한 학부모는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및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하면 된다.

한편, 당진경찰서 아동담당 경사 김태식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며 아동안전을 위하여 지자체, 관련기관, 단체와 협업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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