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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지역상생의 날 맞아 취약계층 6500만원 지원

 - 서울시 아동·중증장애인·노년층 등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 상생금융 실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활동 이어나갈 예정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18:30]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지역상생의 날 맞아 취약계층 6500만원 지원

 - 서울시 아동·중증장애인·노년층 등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 상생금융 실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활동 이어나갈 예정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6/10 [18:30]

▲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관내 새마을금고가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관내 22개 새마을금고가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 시설에 6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실천하기 위한 새마을금고의 노력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를 포함한 4개의 취약계층 지원 시설(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주민센터 등)과 15개 취약계층 지원 시설로, 총 2000만원의 기부금과 45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전달된 물품 및 기부금은 지역 아동, 중증장애인, 노년층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시설의 환경 개선 및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양육시설(송죽원)에서는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물품 지원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소영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장, 신영례 송죽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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