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기업체 환경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환경친화 멘토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기업체 환경관리 멘토링 설명회 및 협약식’을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갖고 환경관리에 나섰다.
시는 2013년 환경관리 멘토링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4년 환경부 지원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등 매년 멘토링제의 질을 향상시켜 진행하였으며, 금년에는 철강업체로만 구성되었던 멘토를 벗어나, 폐수종말처리 운영업체 및 기타 환경업체 등 다각적인 멘토사업장을 구성하여,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멘티사업장에게 보다 다양한 업종의 환경시설관리 및 운영노하우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8개의 멘토사업장과 12개의 멘티사업장,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향후 하반기 멘토그룹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연말에 멘토링 활동 평가 활동을 통하여 우수 운영업체에 표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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