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20일 오후 14:00 ~ 18:00, 경찰인권에 대한 불합리한 관행, 제도 등 함양을 위한 ?제 1 기 인권감수성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최은숙 조사관을 초빙하여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사례 및 체험 위주로 진행된 ?인권감수성 교실?은 대민 접점 부서(지구대, 수사형사, 사고조사) 및 인권업무 담당경찰관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각으로 인권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경찰은 향후 인권변호사 등 각 분야 인권전문가 및 내부 강사와 함께하는 인권감수성 교실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상대적 인권시각을 확보하고 경찰 내 인권문제 의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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