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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로 지역 금융 활성화 나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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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로 지역 금융 활성화 나서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06:36]

남동구,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로 지역 금융 활성화 나서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25 [06:36]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 모습(사진제공=남동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24일 관내 본점을 두고 있는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을 대상으로 '1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금융에 대해 지지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구의 독창적인 사업이다.

 

또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 금융기관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챌린지 시작에 앞서 지난 16일 지역 금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10개의 새마을금고와 신협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선 박종효 구청장은 직접 남동구 새마을금고에 '11계좌'를 개설하고,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한기용 남동구 부구청장과 최동철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장을 지목했다.

 

한기용 부구청장과 최동철 주민자치회장은 박 구청장의 취지에 공감하며 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 부구청장은 최민영 남동구 행정국장과 이개일 남동구 환경교통국장을, 최 주민자치회장은 신민호 논현1동 주민자치회장과 김진수 논현2동 주민자치회장을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지목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금융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1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이번 챌린지가 지역 금융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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