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YGX 댄서 ‘리정’을 오디오 신규 브랜드 ‘ULT POWER SOUND’의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ULT POWER SOUND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를 위해 전작 XB 시리즈보다 엑스트라 베이스 사운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베이스 특화 브랜드다. ULT는 ‘Ultimate’의 약자로, 궁극의 베이스 사운드로 충만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소니코리아는 댄서 리정의 힙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ULT POWER SOUND에 에너지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해줄 것으로 판단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댄서 ‘리정’은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시즌 1에서 대활약한 크루 YGX의 리더로,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소니코리아가 이번에 공개한 광고 캠페인 영상에는 리정이 ‘얼트 웨어(ULT WEAR)’를 착용하고 역동적으로 안무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세련된 컬러의 ‘얼트 웨어’와 리정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ULT POWER SOUND는 전작 XB 시리즈보다 엑스트라 베이스 사운드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신제품 ULT POWER SOUND 시리즈는 ▲베이스 부스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얼트 웨어'와 ▲압도적 사운드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얼트 필드 1(ULT FIELD 1)’으로 구성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일컬어지는 댄서 리정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ULT POWER SOUND가 추구하는 파워 사운드의 강렬함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정과 함께하는 ULT POWER SOUND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YGX의 ‘리정’은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걸크러쉬한 매력에 힙한 안무로 단번에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고 블랙핑크,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있지, 선미, 청하, 태용 등 다수의 아이돌 그룹 안무를 제작한 바 있으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