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김택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15. 5. 16.(토) ∼ 5. 25(일)까지 10일간‘부처님오신날 특별방범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주요 사찰 및 혼잡예상 장소에서의 범죄발생 예방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에 중점적으로 발생하는 시주함 절도 및 사찰 방문객에 대한 날치기 절도 등 일반 서민을 상대하는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처님오신날 전?후 관내 사찰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한 후 집중 순찰활동으로 선제적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택준 당진경찰서장은“부처님 오신날 특별방범 기간 동안 사찰 및 암자에 방범진단을 강화하여 평온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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