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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 시민과 함께하는 세바퀴 the 순찰 day 합동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5 [15:44]

대전둔산경찰, 시민과 함께하는 세바퀴 the 순찰 day 합동 캠페인

편집부 | 입력 : 2015/05/15 [15:4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총경 김기용)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20:00 대전 유성구 두드림 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직원?이 함께 하는 하얀 꽃 세바퀴 the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찰활동에는 경찰과 협력단체 7개 기관(온천·봉명·덕명동 자율방범대, 청소년 유해감시단, 안전드림지킴이, 1366 여성 긴급대전센터)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유성구 봉명동 두드림 공원 및 유흥타운 주변을 순찰하면서 주거지 침입 강·절도예방 및 근린생활 안전을 침해하는 조폭 및 동네조폭·주취폭력 단속에 대한 홍보활동과 학업 중단 학생에 의한 학교폭력에 대한 선도 활동을 하였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상대로 협조를 당부했다.

 

?둔산서 지역주민이 미소짓는 세바퀴 the 순찰?이란, 지역경찰, 경찰서 각 기능, 협력단체가 다양한 순찰 활동으로 치안 안정성을 도모하고, 중첩순찰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둔산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범죄예방 프로그램이다.

한편, 둔산경찰서장은 ?둔지미 세바퀴 the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치안 불안감을 해소,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둔산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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