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충남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5월 14일 오전 9시 30분 갈산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이동경찰서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 상담을 실시하고, 교통사망사고 및 각종 범죄 예방법을 안내하며 텀블러, 야광조끼 등 실생활에 필요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범죄 피해자의 보호·지원을 위한「피해자 전담경찰관」및 경찰관으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했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권조사 전담팀」운영 등 국민을 위한 경찰의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경찰관이 주민들로부터 음료수 등 경미물품을 제공받게 될 경우 관내 보호시설 등에 기증하는 청렴시책을 안내하였다.

홍성경찰서는 올해 3회에 걸쳐「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였고, 앞으로도 나머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찰활동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하는 기초치안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