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김재선)에서는, 13일 오전 법1동 소재 ‘꽃망울 어린이집’ 청사 견학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험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덕경찰서에서는 연령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학교폭력에 관한 동영상과 마술을 보여주고, 무전통화 체험, 순찰차 탑승체험,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해당 기능에서 긴밀한 협조로 경찰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지난 3월 16일 행복한 아이 세상을 위한 ?새싹 보듬이?업무 협약식을 통해 관내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협조체계 유지로 아동학대 문제점을 인식하고 아동대상 범죄예방에 실질적인 관계유지를 위한 대덕경찰서 청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과의 친밀도를 높이기로 했다.

견학프로그램은 시청각 교육 및 간단한 마술공연, 무전체험, 순찰차 탑승체험,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총 4단계로 진행된다.

대덕경찰서(서장 김재선)에서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상대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체험을 통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찰이미지 제고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관계유지로 실질적인 아동보호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