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은, 12일 오전 11:00, 서구 괴정동 소재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 조기정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합동 모의 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모의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 등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등 부서별 주요임무 숙지 및 코드아담관련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실시됐다.
한편, 모의훈련에 참여한 롯데백화점 시설안전팀장 최OO은 “평소에도 실종아동 등 발생 대비, 자체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경찰과 함께 실전 같은 훈련을 하니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만약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신속히 보호자에게 인도하도록 노력 하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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