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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폴시스템 TWIN-X,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보안과 안전’, 보안위협에 대응: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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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폴시스템 TWIN-X,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보안과 안전’, 보안위협에 대응

조동현 | 기사입력 2023/12/05 [19:04]

(주)엠폴시스템 TWIN-X,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보안과 안전’, 보안위협에 대응

조동현 | 입력 : 2023/12/05 [19:04]

[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 진보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 상호보완적인 보안과 안전의 영역이 산업 전반에 걸쳐 넓은 범위로 빠르게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런 요구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보적 정보통신기술과 전통적 통제수단 전체를 포괄하는 물리보안 통합관제 플랫폼 ‘PSIM(Physical Security Information Management)’에 대한 실질적인 적용 방안이 적극적으로 모색되고 있다.

양방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디지털 트윈기반의 TWIN-X로 물리적 보안은 물론 안전에 대한 시스템까지 안정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통합관제플랫폼을 개발하여 많은 주목을 받는 국내 중소기업이 있다. 엠폴시스템은 보안 통합관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AI, 물리보안, ICT 등 보안 융복합 분야의 최적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엠폴시스템의 TWIN-X는 산업 현장의 안전과 물리보안을 통합해서 관리하는 관제 솔루션 플랫폼이다. 각종 시스템 통합 및 각종 고위험 감지 센서 등에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여 이벤트 형태의 영상 연동 팝업 알림, 맞춤형 SOP(Standard Opeating Procedure)를 제공하고 있다.

 

▲ TWIN-X [사진제공 : 엠폴시스템]



데이터에 의한 실시간 변화를 디지털 트윈을 통해 현실 세계를 3D 모델로 가상화하고, 가상의 현실에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 및 시각적인 감지가 가능하여 사전에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으며 특히, 기존 단순 모니터링 관제가 사고 시 SOP가 없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는 점에서 해당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고 한다.

 

TWIN-X 솔루션은 세 가지 목적성을 가지고 솔루션 화를 추구한다. 첫째, 통합화이다.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여러 산업에 적용될 수 있으며, CCTV, 화재감지, 출입통제, 온습도관리센터, 일산화탄소 및 이산화탄소 측량 센서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게 제어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으로 안전뿐 아니라 전력제어 조명제어 등의 기능까지 모두 통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번째는 호환성-연결성-응용성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간 상호 연결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쉽게 시스템 통합화를 이룰 수 있다.

 

 

세번째는 디지털 트윈 기술로 특정 관제, 제어, 관리를 목적으로 객체를 똑같이 3D 가상화하여 해당 객체에 대한 시뮬레이션, 배치, 개선화, 문제점 발굴, 예방-예측 등으로 관제가 가능하다.

 

또한, 현실 세계의 제품이나 기기, 서비스·문제 발생 예측 대응이 가능하며, 가상의 트윈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신제품 개발 기간 단축에도 활용된다.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하거나 위험성이 높은 작업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며 사전 예측 불가능한 사고에 대한 예방 및 피해 최소화 가능하기 때문에 만일 현장에서 보안과 안전에 관련된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와 관련된 정보를 TWIN-X가 실시간으로 출력하고 관제실로 알림을 보낸다.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바로 바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보안과 안전 분야 양쪽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대처가 가능해 이벤트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엠폴시스템은 발전소 6개소, 대기업 빌딩 및 공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TWIN-X를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위급 상황과 대응 체계 등을 복합적으로 관제, 관리,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관제를 넘어 광범위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예측 모델 개발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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