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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 이팝나무 콘서트‚ ‛가락타래‚ 공연 성황리에 마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1 [14:49]

대전둔산경찰, 이팝나무 콘서트‚ ‛가락타래‚ 공연 성황리에 마쳐!

편집부 | 입력 : 2015/05/11 [14:4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11일 오전 11:00 퓨전 국악연대 ‘가락타래’를 초청 직원 및 시민명예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의 크리스마스, 이팝나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직원이 함께 이팝나무에 빠진 힐링 주간’으로 14일까지 진행되는 ?2015 이팝나무 Week 행사?의 화려한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이 날 퓨전 국악연대 가락타래 연주팀은 25현 가야금병창 「청산별곡」, 톱 연주 「님이 오시는지」, 트롯병창 「아이랑목동」 등 6곡을 웅장하고 화려한 선율로 연주해 청중을 매료시켰고, 연주팀과 청중이 한 마음으로「진도아리랑」부르면서 이 날의 공연이 마무리 됐다.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 “음악을 통해 협력치안을 도모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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