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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숙 ˝경제 악화로 고통받는 서민대책 마련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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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숙 "경제 악화로 고통받는 서민대책 마련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23/11/22 [14:58]

서은숙 "경제 악화로 고통받는 서민대책 마련해야"

김봉화 | 입력 : 2023/11/22 [14:58]

▲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3개월 연속 소비자 물가 상승, 은행예금 금리 인하 그리고 대출금리 인상, 역대급 수출 적자 장기화,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규탄 하기에 앞서 고통 받는 서민과 국민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경제 악화로 고통받는 서민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추운 겨울이 서민을 덮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물론이고 고통 받는 영세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야당 민주당이라도 최대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도 해도 너무한 윤석열 정권의 무능한 경제 운영, 소도둑이 바늘 도둑을 나무라는 격인 윤석열 정권 권력 기관의 염치없는 뻔뻔함, 자신들의 무능과 뻔뻔함을 감추기 위한 방송 장악, 물론 이런 일에 분노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분노 하기에 앞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하며 윤석열 정권의 집권을 막지 못하고, 윤석열 정권의 총체적 폭정을 막지 못하여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은숙 최고위원은 "2019년 3월 29일 윤석열 검사장 주제로 한동훈 3차장검사 산하 검사들이 성남시 청계산 자락 유원지에 위치한 유명 한우집에서 250만 원어치 식사를 했는데 업무추진비를 사용 했다고  하는데. 이런 일은 뻔뻔하게 감추고 야당 인사들의 출퇴근 시간까지 표적 조사하여 공격하는 자신들의 본모습을 감추기 위해서 이동관 방통위원장을 앞장 세웠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공복인 정치인은 말 한마디가 천근의 무게가 실리는 만큼 말과 행동에 진중하고 세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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