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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전국 6개 환경공단과 '환경공기업 미래 혁신 협의회' 구성: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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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전국 6개 환경공단과 '환경공기업 미래 혁신 협의회' 구성

- 환경기술 교류, 사회책임 확대 등‘환경공기업 미래혁신 협의회’구성
- 공단 최계운 이사장 혁신협의회 초대 의장 선임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11/05 [09:16]

인천환경공단, 전국 6개 환경공단과 '환경공기업 미래 혁신 협의회' 구성

- 환경기술 교류, 사회책임 확대 등‘환경공기업 미래혁신 협의회’구성
- 공단 최계운 이사장 혁신협의회 초대 의장 선임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11/05 [09:16]

▲ 지난 3일 환경공기업 미래혁신협의회 참석자들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3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에서 전국 6개 환경공단과 함께 ‘환경공기업 미래 혁신 협의회’(이하 협의회) 구성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인천환경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광주환경공단 등 6개 환경공단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교류 △기후 위기 대응 등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공공서비스 개선 △환경산업․정책의 실행력 강화 및 활성화 지원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융합․교류 등 4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회 초대 의장으로 선임된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국내 환경공기업들이 보유한 오랜 경험을 결집해 환경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국가적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환경공기업들과 함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3년간 유효하며, 매년 1회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ESG 경영 시대를 맞아, 국내 환경공기업들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 혁신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협의회는 우리나라 환경 기술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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